2020년 01월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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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고
회사
포메이커스
2019년 회고를 진행하며 “회사에서의 나”를 고찰하려 했는데 고찰하다보니 회사에 대한 고찰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… 그렇게 되니 전체 회사 관련 회고 글에서 아래 내용들이 어색해져 분리한 포스팅! 😂
2019년에 개발팀을 리딩하고 공동창업가로서 고군분투하며 배우고 느낀것들 이라는 제목이 조금 장황하긴해도 더 어울릴 것 같다.
2020년 01월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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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고
회사
포메이커스
나의 2019년은 정말 회사에 올인했던 한 해이다.
2019년의 BIG3를 개발, 재정, 영어로 정했었는데… 실제로는 회사, 재정, 영어 였던 것 같다. 😅
내 스스로가 “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”보다는 “워크 앤 라이프 하모니”를 더 선호하다보니 어쩌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을 수 있겠다.
회사 그 자체는 정말 다양한 일들과 성장이 있었기 때문에 절대 하나의 포스팅에 다 적을 수 없다ㅎㅎㅎ
그래서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2019년 포메이커스 이야기 를 적어보려고 한다.
2020년 01월 0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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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고
영어
2019년은 영어 공부를 습관화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던 해였다!
2018년도 10월말쯤에 EF를 통해 2주간의 짧은 어학연수를 다녀왔었다. 그 때 스스로의 영어 회화 실력이 퇴행하고 있음을 느꼈고,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멈추고 있었던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욕망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.
2020년 01월 0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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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고
재테크
2018년에 창업을 하게 되면서 개인 재정관리를 크게 바꿔야하는 상황이 왔었다. 2018년에는 창업준비로 정말 정신이 없기도 했었고, 대기업 퇴사 후에 겪게 되었던 재정난은 내가 이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것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좌절감을 느끼며 재정 현황 및 문제파악에 더 집중했었던 해였다.
2018년에 그렇게 몸으로 직접 부딪혀가며 나름대로 분석한 데이터(?)들과 내면속에서 피어난 위기의식들이 자양분이 되어, 2019년에는 이전보다 작고 명확한 목표들을 세우고 좀 더 절박하고도 구체적으로 재정관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그만큼 2019년은 재정관리 방식과 마음가짐이 크게 바뀌었던 해이기도 하다!
2019년 11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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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
고민이다.
이전에는 학습을 할 때마다 무작정, 완전하지 않은 지식을 글로 옮겨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곤 했다.